유준상이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여름 휴가비를 선물했다.
유준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전 직원들 모두에게 이례적으로 여름 휴가비를 지급했다.
유준상은 자신을 비롯해 배우들을 위해 고생하는 소속사 직원들에게 여름 휴가비로 사용하라며 1인당 수십만 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 하계 유준상 특별보너스'라는 이름으로 '수고합니다. 뜨거운 여름 신나게 보내고 힘찬 내일 맞이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봉투에 넣어 소속사 식구들을 격려했다.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유준상은 수입의 1%를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적립하고 있다"며 "지난 명절 보너스에 이어 여름 휴가비까지 선물받아 직원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여름 휴가비 선물, 진짜 멋지다" "유준상 여름 휴가비 선물,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챙기는 모습 정말 배워야할듯" "유준상 여름 휴가비 선물,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유준상은 직접 발굴한 여성그룹 타우린을 데뷔시켜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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