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8개 대학의 18개 운동부가 총 3억6천2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경북체육회는 최근 대학 운동부 지원사업 심사를 통해 지역 대학의 18개 운동부가 각각 500만~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운동부는 경북대 볼링'검도, 경운대 레슬링'태권도'육상, 대구대 조정'펜싱'씨름, 동국대 카누'사격, 동양대 배드민턴, 육상'복싱, 안동대 양궁, 영남대 레슬링'유도'육상, 포항대 복싱 등이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대학 운동부 지원 사업을 주관, 공익사업 적립금 32억3천만원으로 전국의 시'도 체육회가 추천한 팀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올해 전국 65개 대학 151개 운동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구에서는 계명대 빙상'양궁'육상'태권도, 계명문화대 볼링 등 5개 운동부가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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