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결혼, 이윤지·전수경에 이어 9월의 신부된다!…예비신랑은 누구?…`궁금`

이영은 결혼

배우 이영은(31)이 이윤지, 전수경에 이어 '9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이영은이 9월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라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이영은은 18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차근차근 결혼 준비 중이며, 다음 주에 웨딩촬영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은 결혼, 전수경 이윤지에 이어 9월의 신부네요" "이영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영은 결혼, 자상하고 따뜻한 예비신랑이구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의류 모델로 데뷔한 이영은은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논스톱4', '풀하우스', '쩐의 전쟁', '산부인과', '생초리', '갑동이'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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