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태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서는 김태진을 비롯해 심혜원, 노희지 등 과거 아역스타들의 최근 모습을 전했다.
1980년 10월 21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 방송된 최장수 드라마 에서 귀동(이계인)의 아들 노마 역으로 출연했던 김태진은 "6년 차 한의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초등학교 때 를 농촌에서 촬영했는데 아픈 분들을 보면서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중학교 올라가면서 공부만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연기 생활을 정리했다"라고 했다.
또 김태진은 "이계인과 가끔 연락하고 있다"라며 "보약 한재 꼭 해드리고 싶은데 진맥도 보고 진료도 해야 하니까 꼭 시간 내서 오세요"라고 전했다.
'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근황 정말 오랜만이야" "'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근황 훈훈하게 컸네요" "'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근황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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