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CEO포럼 총동창회장에 진외택(신진종합건설 대표) 1기 회장이 추대됐다.
매일신문 경북 CEO포럼은 29일 포항 죽도동 바닷속물회에서 1, 2기 임원진 월례회를 갖고 총동창회 결성과 함께 진 회장을 총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 김현철(성광건설 대표) 1기 사무국장은 총동창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이어 각 기수별 회장이 당연직 부회장을 맡기로 의결했다.
오는 9월 16일 개강하는 매일신문 경북 CEO포럼 3기의 출발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노력하자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진외택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회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매일신문 CEO포럼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받들어 총동문회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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