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주인 대신 줄 서있는 종이컵

입력 2014-07-30 10:07:03

29일 오전 10시 30분, 대구 두류공원에서 진행되는 점심 무료급식을 앞두고 일찍 온 시민들이 무더운 날씨에 줄을 서는 대신 종이컵, PET병, 신문지 등으로 자신의 순서에 표시해 두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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