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뛰어든 아이들, 물놀이가 최고

입력 2014-07-30 10:44:40

사실상 올여름 장마가 끝나며 불볕더위를 보인 29일 오후 수성구 가창교 아래 신천 파동보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30일 한낮 기온도 34℃를 넘어서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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