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의 아들 정민 군이 엄마의 실체를 폭로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주년 특집에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1부에 이어 신애라가 더욱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신애라는 많은 고민 끝에 첫째 아들 정민 군을 홈스쿨링 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아들 정민 군도 홈스쿨링을 좋아했냐"고 질문했고 신애라는 "아들도 굉장히 좋아했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이때 녹화장에 신애라의 아들 정민 군이 깜짝 등장했다. 녹화 내내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어오던 신애라는 정민 군의 예상치 못한 답변과 거침없는 폭로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애라 아들 '힐링캠프' 깜짝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애라 아들 '힐링캠프' 깜짝 등장 너무 기대된다" "신애라 아들 '힐링캠프' 깜짝 등장 오늘 본방 사수해야지" "신애라 아들 '힐링캠프' 깜짝 등장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애라는 47세의 늦은 나이에 유학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28일 밤 11시 15분 방송.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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