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장승조 결혼, 열애설 부인하더니…"2년 넘은 열애 끝에 웨딩마치"

린아 장승조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5일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는 KBS1 '대왕의 꿈'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천장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는 2002년 이삭앤지연 1집 앨범 'Tell me baby'로 데뷔했다. 린아와 이삭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받았다. 이삭앤지연 활동이후 린아는 다나, 선데이, 스테파니와 함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린아의 예비남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배우 '청혼'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 '셜록홈즈' '미스 사이공'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OCN '신의 퀴즈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린아 장승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아 장승조 결혼 너무 축하합니다" "린아 장승조 결혼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린아 장승조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