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Brunch Mate' 화보 근황과 함께 '이상형 공개?'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배우 박민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박민우는 tvN 로 데뷔하여, JTBC 에서 배우 김유미를 사랑하는 순애보 연하남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그 가능성을 더했다. 드라마가 끝난 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주말 미니시리즈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는 귀농한 록 밴드가 귀농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 드라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 동안 tvN 의 바울이 같은 순진한 캐릭터를 많이 해왔는데 강혁은 정반대다. 그 나름의 상처도 많고, 시니컬한 매력도 지녔다. 나와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역할은 처음이라 나 스스로도 기대된다."고 말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축구 애호가인 그는 현재 FC MEN의 멤버로 축구 이야기에 열정을 보였다. FC MEN은 JYJ의 준수가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으로 비스트 두준, 기광 등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축구를 한다. 또한, 같은 축구단 멤버인 배우 지창욱과도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선 "또래나 동생보다는 연상이 더 편하고 좋다. 작은 것이라도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겁내지 않는 배우, 모자란 부분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배우. 물론 차차 성장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싶다. 남은 20대는 그 부족한 점을 채우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황보선 에디터는 "화보에서 모델 같은 훈훈한 보디로 '오후의 브런치'라는 컨셉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줬다. 솔직한 인터뷰도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배우 박민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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