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치매 남편과 두 손자를 돌보는 이영임(66'본지 9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510만3천15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에스앤에스텍 20만원 ▷박경숙 3만원 ▷이교철 3만원 ▷신인섭 2만원 ▷김태천 1만원 ▷팔촌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이 씨는 "주신 도움 감사히 여기고 손자들을 바르게 키우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들이 자라면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받은 도움을 알려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주)매일신문사 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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