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태 대구시의원(달서구 4선거구)은 7대 대구시의회 첫 의정활동비 430만원 전액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1일 (재)달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 박 의원은 초선 때인 2010년 7월에도 첫 의정활동비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 시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의원은 올해 6'4 지방선거에서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최다 득표 수로 당선되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