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가 펴낸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직장인 어머니 2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후속 자녀 출산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경우는 32%인 84명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첫째가 딸인 응답자는 40%가 후속 출산 계획이 있다고 답한 데 비해 아들을 가진 응답자의 후속 출산 계획은 25%에 그쳤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에서 나타나는 여아 선호 사상과 아직도 일부 남아 있는 남아 선호 사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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