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의부증 아내 김진 다솜
지난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렛미인4'에는 20대 중반에 이미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는 의부증 비만아내 김진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렛미인 김진은 계속되는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감정조절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했다. 또 김진은 턱기능 장애와 폭식증을 앓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4' 닥터스는 그녀가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지방흡입, 상꺼풀 수술 등을 거쳐 김진씨를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렛미인 김진의 변화된 모습이 공개되자 MC 황신혜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동안"이라고 말했으며, MC 홍지민과 레이디제인은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고 했다.
칭찬을 들은 김진은 "앞으로는 예쁜 아내, 예쁜 엄마로 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렛미인4' 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김진, 진짜 대변신이야" "'렛미인'김진, 세 아이 엄마 미모 대박", "'렛미인4 김진, 시스타 다솜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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