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물놀이장 26일 개장 연기

입력 2014-07-18 10:24:09

신천물놀이장 개장이 애초 19일에서 26일로 한 주 연기된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강수량 부족으로 수원 확보가 원활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개장을 26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신 19일부터 25일까지는 임시 개장하기로 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신천물놀이장을 용두1보에 설치해 1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4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기로 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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