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댄스 경연대회 등 11월8일까지 연간 7회
영천시는 청소년들을 위해 '2014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운영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1월 8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연간 7회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미지 만들기,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한마음 가족 어울림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12일 영천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는 학생 및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를 찾고 꿈꾸며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영천 성남여중의'라온제나 밴드'를 비롯한 15개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 학교폭력, 언어순화, 리본공예, 먹거리 등 체험부스 15개가 무료로 운영됐다.
이날 영천경찰서도 포돌이'포순이'교통순찰차'사이드카를 배치하는 한편, 경찰직업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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