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스틸컷 공개! "원근법 무시 이기적 얼굴"

입력 2014-07-16 16:33:56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스틸컷 공개! "원근법 무시 이기적 얼굴"

배우 유호린의 원근법을 무시하는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

MBC 홍보국 큐피터 블로그는 최근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여주인공 유호린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원을 말해봐'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스틸 컷으로 사진 속 유호린은 도회적이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해외유학파 재벌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유호린은 동료 배우들보다 앞에 서 있음에도 뒤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작은 얼굴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린 원근법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유호린 정말 얼굴 작은 듯", "유호린 원근법 제대로 무시했네", "뒤에 서 있는 배우들보다 유호린 얼굴이 더 작네"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호린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주인공 송이현 역을 맡아 기태영(강진희 역)을 사이에 두고 오지은(한소원 역)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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