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가족사진 공개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네"…'눈길'

입력 2014-07-16 16:45:32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가족사진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이날 김서연은 진에 당선된 직후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입소식 이후 오랜만에 가족들과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라는 설명과 함께 진 김서연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서연의 가족들은 모두 수준급 미모를 자랑해 우월 유전자 집안임을 입증했다. 김서연의 아버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원시원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김서연의 어머니는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풍겼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은 경북 진 신수민(위덕대 항공관광학)과 경기 미 이서빈(한국외대 태국어)이 뽑혔다. 미(美)는 경남 선 류소라(서울예대 한국음악), 대구 미 백지현(계명대 성악), USA 미 이사라(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전북 미 김명선(전북대 신문방송학)이 차지했다.

김서연의 가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부모님 닮아 예뻤구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짜 예쁜 것 같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아버지도 닮고 어머니도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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