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전 모습도 굴욕 無!…"작년 眞 유예빈 민낯

입력 2014-07-16 09:03:27

사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유예빈(左 KBS 다큐3일, 右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사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유예빈(左 KBS 다큐3일, 右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민낯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민낯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 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의 민낯 역시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김서연은 172.8㎝의 큰 키에 52.4㎏로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로 서울 진으로 당선된데 이어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앞서 김서연은 KBS2 '다큐 3일' 출연 당시 미스코리아 합숙에서 민낯을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낸 바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유예빈은 SBS '좋은아침'을 통해 뷰티시크릿을 공개했다.

당시 유예빈은 화장을 말끔히 지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화장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서연, 민낯도 청순하네" "김서연 민낯, 유예빈 민낯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김서연, 미스코리아 통틀어 가장 예쁜 듯" "김서연 유예빈, 스타일이 완전 다른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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