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에 '짝' 출연…"아빠와 같이 마트 간 기억없어"…'눈물펑펑'
윤다훈 딸 남경민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래 ′짝′에 출연했다.
당시 남경민은 ′짝′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빠 윤다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며 "(아버지와)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가본 기억이 없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남경민은 "이제는 친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배우의 길을 걸었따. 이후 KBS 2TV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라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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