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군도 VIP시사회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배우 윤다훈과 그의 딸 남경민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남경민은 지난 해 9월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안 자고 있습니다. 라디오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좋은 사람들과의 채팅방에서도 신 나게 웃었음. 슬슬 자야겠어요, 오늘을 위해! 다들 굿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경민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빠 윤다훈을 닮은 큰 눈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아버지와 군도 시사회 함께 가서 좋겠네"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 장점만 잘 닮았네" "윤다훈 딸 남경민, 군도 시사회 등장 대박"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랑 군도 시사회를 같이 다니고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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