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하면 아이 하나 더 낳고 싶다"…결혼 이유가? 혹시 '아이?'
조혜련 결혼 과거 발언
조혜련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2세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신세계'에서 "어릴 때 집에 아이들이 너무 많아 조용히 살고 싶었다"며 대가족에서 자란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지금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지만 재혼하면 아이를 하나 더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조혜련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재혼했으니 정말 아이 낳을지 궁금하다" "조혜련 자식에 대한 마음이 깊은 것 같다" "조혜련 재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달 말 한 식당에서 2살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0일 "조혜련씨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지난달 직계가족이 한 식당에 모여 조촐하게 언약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 받는 언약식 형태로 정말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양과 아들 우주군 역시 참석했다"며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했는지의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