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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들 무럭무럭 자라렴.' 10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농가 처마 밑에 둥지에 틀고 새끼 4마리를 부화한 어미 제비가 새끼 제비를 키우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부지런히 먹이를 잡아 나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