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뇌수막염 다시는 마주치지말자!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윤계상 근황은?

입력 2014-07-09 15:15:20

고경표, "다시는 마주치지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윤계상 근황은?

배우 고경표가 god 윤계상에 이어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밤. 다시는 마주치지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가 한층 야윈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경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는 지난 8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 뇌수막염, 뇌수막염 대체 무슨 병이지" "고경표 뇌수막염, 빨리 쾌유하시길 바랄께요" "고경표 뇌수막염,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god 맏형 박준형이 윤계상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형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어요.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어 그는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여러 분들도 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둘다 쾌차하길" ,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얼른 나으세요"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뇌수막염 유행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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