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학생과 대기업 간부를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 서인국의 연기와 패션이 화제다. 극 중 이민석 역의 서인국은 형의 부탁으로 대기업에 위장 입사해 학생과 대기업 본부장의 2가지 역할을 재미있고 진지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대기업 본부장 역을 연기할 때는 세련된 수트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고등학생 역을 연기할 때는 똑똑한 훈남 이미지의 남학생 모습을 넘나들고 있는 서인국.
특히, 학생일 때의 서인국은 천편일률적인 교복에도 남들보다 눈에 확 띄는 포인트 컬러 가방을 매치하여 같은 고등학생 친구들 사이에서도 트렌디한 교복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스 하키부 공격수를 맡고 있기도 한 그에게 다양한 보호장비와 교과서 등을 함께 넣고 다니기 위한 넉넉한 수납공간의 백팩을 매치해 실용성까지 잡았다는 평을 들었다. 단조로운 교복에 컬러풀한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학생으로서 낼 수 있는 멋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서인국의 스타일은 학생인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듯.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서인국에 대해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보려고 월요일 기다린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진짜 학생같다. 컬러백팩이 잘 어울리네", "고교처세왕 서인국 처럼 나도 다시 교복에 백팩매고 학교 다니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