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예천공공도서관, 방학강좌·체험교실 운영

입력 2014-07-08 07:46:59

경상북도립 예천공공도서관(관장 김순영)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학강좌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띵똥, 책이 왔어요' 강좌와 고학년에게는 '교과서 속 인물과 역사 스토리텔링'을 마련했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방학숙제 만들기 친구들' 강좌를 열 계획이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도서관에서 태극기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수강 접수는 7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예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김순영 도서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와 학원가기 바쁜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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