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김성주 입에 묻은 음식 떼 주며 "어디까지 해줘야 해?" 이혜원 질

입력 2014-07-07 15:05:15

'아빠어디가' 안정환, 김성주 입에 묻은 음식 떼 주며 "어디까지 해줘야 해?" 이혜원 질투 '폭발'

'아빠어디가' 안정환 김성주 다정한 모습에 이혜원 폭발!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안정환이 김성주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아내 이혜원이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 안정환 가족이 브라질로 직접 가 월드컵 중계로 고생하는 가장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안정환의 아내는 브라질에서 고생하는 남편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손수 만들어 대접했다.

특히 이날 식사자리에서 안정환은 김성주의 입에 묻은 음식을 떼 주며 "중계하면서 먹으려고 그래? 어디까지 해줘야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정환은 김성주에 대해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 약도 내가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은 "나 이제 샘날라 그래"라며 질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김성주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빵 터졌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질투 이해간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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