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남다른 아내 무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6일 전파를 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은 브라질 현지로 온 가족들과 재회했다.
이날 안정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혜원에게 "약 갖고 왔어. 가방에 있어"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든 대화를 "자기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행여 부인이 불편해할까 봐 자신의 숙소에서 생필품을 바리바리 챙겨오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정말 다정하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부인 이혜원 너무 부러워" "'아빠 어디가 안정환'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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