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송일국 세쌍둥이 보금자리,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눈길'…곳곳에 울타리 설치

입력 2014-07-07 08:30:14

사진. 송일국 세쌍둥이(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 송일국 세쌍둥이(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배우 송일국 세쌍둥이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형제의 '슈퍼맨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보금자리가 등장했다.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송일국의 집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방과 화려한 부엌이 돋보였다.

특히 집안 곳곳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된다. 어느 날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더니 계단으로 이용해 올라가고 있었다. 사고가 날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24시간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무리다 보니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가 함께 탈 수 있게 유아용 자전거를 연결한 '일국열차'를 공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송도에 있었구나" "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대박이다" "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집 인테리어 깔끔하다" "송일국 세쌍둥이, 울타리있는거 보고 우리집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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