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 "KSF 레이싱 도전 엄청난 드라마썼다!"…진한 감동 남겨…

입력 2014-07-06 01:22:59

사진. 김태호PD(MBC)
사진. 김태호PD(MBC)

김태호PD 무한도전 KSF

김태호 PD가 레이싱에 도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는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김태호 PD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결과로는 알 수 없는 엄청난 드라마를 쓴 '무한도전' 레이싱 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정말 잘 했습니다! 진짜 무한도전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김태호PD 격려 정말 감동이었다" "무한도전 김태호PD 격려, 무한도전이 괜히 무한도전이 아니다" "김태호PD 격려 역시 무한도전" "명불허전 김태호 PD 화이팅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 등은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선에 참가, 완주에는 실패했지만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안겼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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