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하 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서 상반된 성적을 거뒀다.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오는 5일부터 열리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송도 서킷에 아마추어 클래스와 세미프로 클래스에 나눠 출전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세미클래스 '벨로스터 터보' 레이스에 이름을 올렸고,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경기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부문에 참가했다.
노홍철과 하하는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각각 28위와 29위를 차지해 아쉽게도 결승전 바로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추가선발전인 콘솔레이션 경기를 통해 3위를 기록한 하하는 결승행에, 반면 노홍철은 13위를 기록, 10위 안에 들지 못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 중 경기를 먼저 치렀던 유재석은 차량 고장으로 정상적인 레이스를 펼치지도 못한 채 최하위를 기록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아쉬운 기록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했으나 대회 규정상 결선에는 진출했다.
노홍철 하하 엇갈린 운명을 다룬 무한도전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노홍철 완전 아쉽다"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유재석 차량고장 안타까워"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하하 그래도 결승진출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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