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겨울왕국 실사판에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 역에 낙점됐음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각) 한 미국의 연애 매체는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인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연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 역을 맡았던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엘사 역에 캐스팅 되었고, 엘사의 동생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 크로스토퍼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 됐다.
한편 앞서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하시라"라며 엘사의 뒷모습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를?",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엘리자베스 라일이 안나역할이구나"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드라마 꼭 봐야지"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완전 기대하고 있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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