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 한국기원서 시상식…16기 개막 38명 기사 출전
여류명인전 제15기 시상식 및 제16기 개막식이 3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15기 우승은 최정 4단, 준우승은 박지연 3단이 차지했다. 시상식 이후 펼쳐진 16기 개막식에는 모두 38명의 여류기사가 출전했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여류명인전은 국내 여류기전 중 유일한 타이틀 기전으로 우승 상금은 1천200만원, 대회 총상금은 4천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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