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사의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7월3일 MBC 관계자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를 결정해 2일 아나운서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MBC 측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맡았던 프로그램 후임 진행자를 찾고있다고 밝혔다.
2004년 입사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에서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피지기',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한편 MBC를 떠나는 아나운서는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최윤영, 나경은 박혜진 등이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