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안전을 전제로 오늘부터 수학여행을 재개하도록 했으며, 수학여행 규모는 학생들의 개별화된 체험이 가능하도록 3∼4학급 이하로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소규모 진행에 따른 비용 증가 문제는 근거리 지역 탐방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과 협력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5학급, 150명 이상의 대규모 수학여행 시에는 학생 50명당 안전요원 1명 이상을 두는 등 안전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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