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남자 3인조 우승 '스트라이크'

입력 2014-07-01 09:14:42

대구 북구청이 제1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우승했다.

김준수-박희정-최석병이 팀을 이룬 북구청은 지난달 26, 27일 전주 신광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6게임 합계 3천727점을 기록, 인천교통공사 A팀(3천718점)과 B팀(3천698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대구시체육회(최애림-김형림-김보경-김가을-배성희)는 27일 전주 미성볼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합계 6천113점을 기록, 부평구청(6천155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계명문화대의 이미소는 29일 전주 현대볼링장에서 열린 여자대학부 개인전에서 합계 1천283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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