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기 전국 초 중 양궁
경북체육중(교장 이원영) 김준녕이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 남중부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준녕은 27~29일 예천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개인종합(1천348점)과 60m(336점), 40m(342점), 30m(352점)에서 우승,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김준녕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경북체중은 단체전에서 3천932점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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