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완선이 과거 결혼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아이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 에서 김완선은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방식과 고민 등 그동안 숨겨뒀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김완선으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25세에 일을 딱 그만두고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내 목표였다"며 "25살에 결혼하는 게 내가 15살에 했던 결심이었다. 10년 하면 많이 했다고 그땐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상 할 거라고는 생각 안했다. 어쨌든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