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모캄보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기획한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는 3호 천사가 됐다. 대구에 본사를 둔 커피전문점 모캄보는 지역 아동과 결연을 맺어 매달 경제적 지원을 하고,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 독려에 쓰일 카페 모캄보 1만원권 이용권도 함께 지원한다.
카페 모캄보 백월흠 총괄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 단체, 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