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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 사우회(회장 최종진)는 26일 대구시내 콩뜨락식당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난 1996년 6월부터 최근까지 만 18년 가까이 사무국장직을 수행한 장상조(현 부회장'사진 왼쪽) 씨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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