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은채가 영화 '주인 없는 꽃' 촬영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송은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나라. 이렇게 남장하니까 재미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주인 없는 꽃'에 여주인공 '어우동' 혜민역으로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송은채는 촬영을 위해 조선시대 양반의 모습으로 남장을 한 것.
사진 속 송은채는 촬영현장에서 남장을 한 모습으로 오뚝한 콧날과 미소년 같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짙은 아이라인에 팜므파탈 매력이 느껴지는 어우동 메이크업과는 180도 다른 수수한 베이비 페이스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은채 남장 잘 어울린다", "송은채 다채로운 매력있네", "송은채 한결같이 동안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채는 영화 '주인 없는 꽃'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