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치명적이었던 그날의 실수…'무는 남자'…"완전 빵터졌네~大폭

사진.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온라인 커뮤니티)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상대를 물어뜯는 비매너로 '핵이빨'이라는 별명이 붙은 수아레스가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속속 등장하면서, 한국 영화 '우는 남자'를 패러디한 '무는 남자'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장동건 얼굴 대신 수아레스가, 김민희 얼굴 대신 키엘리니가 합성되어 있다. 특히 수아레스가 키엘리니 뒤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오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와 이탈리아 경기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 리니의 어깨를 물어 논란을 빚었다.

지난 2010년과 2012년에도 상대팀 선수를 이빨로 깨물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무는 남자를 본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아레스 왜 자꾸 무는 거야?"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아 진짜 한참 웃었네 너무 웃겨"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무는 남자라니... 죠스 병뚜껑에 이어서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