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오페라 명곡, 여름 밤 '낭만 무대'
제24회 한영 서머(Summer) 음악회가 26일(목) 오후 7시 30분 한영아트홀(수성구 중동 아우디 한영모터스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귀에 익은 우리 가곡과 오페라 명곡, 외국 가곡 등을 골고루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무대로 꾸며진다. 베이스 김대엽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복수다'(La Vendetta), 메조소프라노 김보혜는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당신의 목소리에 내 마음 열려', 테너 허동권이 '목련화' 등을 노래한다. 또 소프라노 강민성이 나운영의 '달밤'을 노래하며, 오보이스트 서철효가 헨델의 '울게 하소서' '시칠리 무곡'을 연주하고, 메조소프라노 김보혜는 '오버 더 레인보우'를 들려준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박선민이 맡는다. 전석 초대. 010-5891-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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