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현성 8개월만에 전격 하차!…"이제 준우, 준서 못보는거야?"

입력 2014-06-24 09:41:17

사진.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현성 슈퍼맨이돌아왔다 하차

배우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현성은 스케줄 상의 문제로 약 8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결정짓고, 마지막 인터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현성은 오는 29일 방송분을 통해 시청자에 마지막 인사를 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9월 시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준우, 준서와 함께 출연했던 장현성은 지난해 11월 정규 편성된 이 방송에서 이휘재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등과 함께 엄마 없는 48시간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장현성은 아내 양희정 씨와 함께 초등학생인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에 감동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장현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현성, 슈퍼맨 하차 너무 아쉬워요" "장현성 슈퍼맨 하차, 이제 준우 준서 못봐서 어떡해요?" "장현성 슈퍼맨 하차, 준우 준서 커가는 모습 보면서 행복했었는데" "장현성 슈퍼맨 하차, 벌써 8개월이나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현성은 현재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 민병훈)를 촬영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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