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기에 27일 경기관람 필수 아이템은?…"피곤하다고? 난 출근 걱정 없어!"

입력 2014-06-23 11:02:00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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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브라질 월드컵, 첫 번째 경기였던 러시아전에 이어 오늘 새벽의 너무나도 아쉬운 알제리 전까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황의 요즘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벨기에 경기는 27일 새벽 5시경.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 시간에 열리게 되면서, 피곤함과 촉박한 출근 준비 때문에 다음 경기 관람에 걱정부터 앞서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4년에 한번뿐인 월드컵 경기를 놓칠 수는 없는 법! 피로함을 덜어 줄 뷰티 아이템들로 월드컵 응원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보자.

한국 벨기에 경기와 함께 월드컵 경기를 시청후 피곤함을 떨쳐내는 방법은?

Ø 청량감으로 피곤함을 떨쳐내자!

오늘 오전 4시부터 시작된 알제리와의 경기로 주말을 보내며 긴장이 풀어진 몸을 이른 새벽부터 일으키기는 쉽지 않았을 터. 눈을 번쩍 뜨이게 해줄 아이템이 절실하다.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리뉴얼출시된'페퍼민트 쿨링 미스트'는박하특유의상쾌한향기를가진멘톨성분과페퍼민트오일이함유되어시원함과청량감을부여해피곤한몸과마음에활기찬기운을부여해준다. 졸음이 몰려올 때 목 뒤나 어깨 부위에 살짝 뿌려 손바닥으로 마사지하듯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긴장되어 있는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Ø 원스텝 기초 케어로 출근 준비 걱정 끝!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기가 끝남과 동시에 출근 준비가 시작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꼼꼼히 챙겨 바르기도 귀찮아지는 상황이다. 프리미엄 오가닉 알로에 브랜드 'A24'의'프리미엄 알로에베라 퍼펙팅 에센스'는수분공급의제왕이라불리는알로에베라와피부탄력에도움을주는스피루리나, 비타민이 풍부한 해조류 추출물, 수분 증발을 막는 귀리 추출물 등의 함유로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유수분 밸런싱을 도와준다. 세안 후 별도의 스킨 케어 단계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원스텝 기초 케어 부스팅 에센스로 출근 준비 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Ø 저자극 클렌저로 편안한 마무리!

열정적인 응원으로 이르게 시작한 하루를 보낸 후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어느 때보다 편안한 휴식이 간절하다. 피곤하다고 해서 세안을 빼놓을 수는 없는 법. 응원 중에 흘린 땀과 공기중의 먼지가 하루 종일 모공을 꽉 막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56년 전통 미국의 유기농 브랜드 '닥터브로너스'의'체리 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은올리브오일과코코넛오일의풍부한거품을통해우수한세정력을줘메이크업은물론하루종일모공속에자리잡고있던피지와노폐물을깔끔하게클렌징해주고자극없는각질제거에도도움을준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햄프 씨드 오일이 함유돼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인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달콤한 체리 블라썸 향이 긴장을 완화시켜 주어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다.

네티즌들은 "한국 벨기에 경기는 또 새벽 5시네. 엄청 피곤할 듯" "한국 알제리 경기,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서 경기 본 보람이 없다" "한국 알제리 경기 보고 짜증나죽을뻔" "한국 벨기에 경기 때는 그래도 잘하지 않을까?" "한국 벨기에 경기 때 벨기에가 주전선수 쉬게 한다던데?" "한국 벨기에, 벨기에 16강 확정이니까 우리한테 져주면 좋겠네"

한편, 한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번째 경기에서 알제리에 완패하면서 16강 진출에 난항을 겪게 됐으며, 반면 같은 조의 강호 벨기에는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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