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소나기 "오늘 날씨엔 또 뭐 입나?…'패셔니스타' 우산 말고 없나?"

입력 2014-06-23 11:21:50

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이 전해졌다.

번개가 치고 또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등 좀처럼 하루하루의 날씨를 짐작할 수 없다.

이런가운데 오늘 날씨 또한 전국 곳곳 소나기가 온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는 소비 심리와 고객의 구매 패턴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에는 급변하는 날씨에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한 패션 아이템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급변하는 날씨에 대처하기 위한 스마트한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변덕스러운 오늘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에 패커블 재킷은 필수!

패커블 백이 있는 재킷은 부피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 161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패커블 레인코트는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여성들의 가방 속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아이템이다. 레인코트는 물론 바람막이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실내 및 해외여행 시 에어컨으로부터 추위를 느낄 때 착용이 용이한 아이템이며 월드컵 기간 동안 야외 응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밝은 컬러의 재킷을 선택하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패션을 완성 할 수 있으니 스타일링에 참고 하여 보자.

숏 스타일의 러버부츠로 갑작스런 전국 곳곳 소나기도 걱정 없이!

여름을 대표하는 레인 아이템 러버부츠는 오늘 같이 소나기가 오는 날엔 좋다.

많은 여성들이 롱 스타일의 레인부츠를 기본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번 시즌에는 미들과 숏 스타일의 레인부츠가 급변하는 날씨와 함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숏 스타일 러버부츠의 경우 팬츠는 물론 중간 길이의 스커트와도 잘 어울려 롱 스타일 레인부츠에 비해 다양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은 물론 비가 오지 않는 시간에도 무리 없이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61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러버부츠는 고품질의 100% 천연고무를 사용해 친환경 적이며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최소 24개월 이상의 훈련 과정을 거친 장화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져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여기에 에이글만의 특허 기술인 천연 고무 가공이 더해져 추운 날씨에는 경화되지 않고 유연성이 유지되며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방수, 투습성이 좋아 4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아이템이다.

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과 함께 패션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곳곳 소나기 천둥 번개, 날씨 무서워 진짜", "전국 곳곳 소나기 천둥 번개, 천둥소리에 깜짝 놀랐어", "전국 곳곳 소나기 천둥 번개, 요즘 소나기 심하네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낮부터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부터 밤사이 5mm~40mm가량의 비가 예상된다.

전국 소나기 날씨에 대해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된 만큼 외출시 우산을 꼭 챙겨가는게 좋다. 안전사고와 시설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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