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삼형제, NC 다이노스 이호준과 만남! "인생은 이호준처럼?"

입력 2014-06-17 10:41:26

사진. 알로봇
사진. 알로봇

아역배우 문메이슨 삼형제와 NC 다이노스의 4번 타자 이호준과의 만남이 화제다.

문메이슨 삼형제는 지난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창원 NC와 한화전에 앞서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다. 이번 시구는 문메이슨 형제들이 출연한 카스포인트 라인업 광고에서 "인생은 이호준처럼~"을 외치며 인연이 된 것을 계기로 CF속 주인공 이호준이 몸담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초청으로 이날의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날 문메이슨 삼형제는 컬러풀한 반바지와 티셔츠, 그리고 커플 스니커즈 패션으로 등장해 야구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는데 NC 다이노스측은 야구장을 찾은 삼형제에게 '인생은 이호준처럼'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기념 티셔츠와 함께 키즈 야구용품을 선물하고 경기 전에는 이호준이 삼형제를 직접 방문해 시구를 지도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문메이슨 삼형제와 이호준 선수의 만남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문메이슨 삼형제, 언제 저렇게 컸어?" "문메이슨 삼형제, '인생은 이호준처럼~'을 외쳤으니 이호준 선수 힘나겠다" "문메이슨 삼형제,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배우 문메이슨은 배우 장근석과 함께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영화와 각종 TV프로그램 및 키즈 패션브랜드 알로봇(R.ROBOT)등의 CF 모델로도 활동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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