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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육군에 입대한 우 씨는 1989년 1002보안부대 정년퇴임까지 30년간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을 위해 공헌했다. 무공수훈자회 대구 달서구지회장에 이어 대구시지부장까지 역임하면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하고, 무료급식소 봉사와 조손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봉사정신으로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