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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씨는 1971년 육군에 입대해 월남전 참전 중 좌안 실명 및 우안 시력 장애 전상을 입고 1972년 명예제대했다. 일상생활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힘든 환경에도 가족들을 보살피고, 파월전상 경북동지회 회장, 문경시 상이군경회 지회장직을 맡아 회원들의 친목 도모, 국가유공자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며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