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보훈대상-자랑스러운 얼굴들] 경북 유족 부문-이병화(63'문경시 여중1길)

입력 2014-06-17 07:10:18

전몰군경 유자녀 권익 보호 노력

1953년 6'25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이근수 씨의 외동아들로 전몰군경 유자녀회 문경초대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유자녀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유족회 문경시지회장으로 임명돼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발굴 및 보훈도우미 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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